나중엔 땅을 구입해 교회 길을 만들었지만 처음엔 큰 길에서 교회 들어 오는 길은 좁아 겨우 경운기로 조심스럽게 들어와야 했습니다. 이것 조차도 고마운 것은 공중에라도 교회 지을 터만 준비되면 건축재료를 머리로 이어 날라서라도 교회를 건축할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도착할줄 알고 준비한 저녁상에 김장 김치에 동치미, 도토리묵, 갖가지 산나물로 차려진 밥상에 배는 더 고파왔습니다. 하지만 주님과의 약속이 더 무거워 나혼자 밥상을 뒤로하고 조금 떨어진 숙소로 옮겨왔습니다. 때는 추운 겨울이라 장작불을 지펴 방은 따뜻했지만 아침부터 금식한 관계로 허기진 뱃속의 전쟁에 물리치고 온 밥상에 군침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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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중에 각 지방에서 올라 오시어 프랑카드를 걸고 순서지를 가져 오셔서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한국교회 아름다운 사모들"를 알리는 우렁찬 태동이였습니다.
너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정죄함이 없다". 예수님이 오심은 바로 너를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심이라는 사실에 안도와 가슴이 뛰는 환희로 기쁨으로 가득찬 이 평안함 하나님께서 주신 이 평안을 누가 감히 빼앗아 가리요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신 주님 그렇습니다.
살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부족한자 글이 나오게 됨은 하나님의 섭리라 여겨집니다. 나이 들어 목회 현장에서 밀려나니 카톡이란 전달 매개체가 생기면서 영혼을 깨울 욕심으로 처음 스마트 폰은 지금의 절반, 손바닥 만하여 소수의 젊은이나 학생들의 소유라 폰의 사용 방법이 달라서 딴 세상이 열린것 같았습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못 하는 게 없다. 온갖 궂은 일을 해도 집이 일단 없으니까.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주님과 온전한 순종의 동행으로 그 날에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부끄럽지만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무엇에 견주리요 주님 은혜 되새기며 겸손히 허리 굽혀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전을 모시는 충성된 종으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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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 분들의 관심을 더욱 고도로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환자들이 하나님을 만나 고침을 받고 저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밤새워 기도하며 시간을 쪼개어 전도에 힘쓰니 하나님께서 어여뻐 여기시고 때마다 은혜가 넘치고 필요한 건축비도 들어 왔습니다.
홀사모님 슬픔, 내 슬픔 동아리로 끌어 안고 실컷 울었더니 광명한 천국의 빛줄기로 내 슬픔은 주님께서 몽땅 거두셨습니다.
기이한 꿈, 본인께 교회를 도와 달라고 또 눈이 파란 미국 사내 아이, 그분이 알고 계신 상식으로 기독교는 서양 미국 종교로 홀덤보증업체 하나님께서는 본인이 이해가 되도록 연결 하셨습니다. 기이한 꿈을 꾸고 며칠이 지났는데 또 똑 같은 그 기이한 꿈이 드라마 같이 재방송 된 것입니다.
우뢰와 같은 주님의 음성이 들림과 동시에 나의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되돌려 다시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